원수정 작가님의 입맞춤이 벌이 될수 있겠습니까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작가님의 책 “독을 집어 삼키다”를 재밌게 읽어 구입하였늠데요.다소 난해하네요…남주의 감정선이 어렵고 다소 씬 위주라 지겨운 부분이 있어 읽지 않고 넘기기도 했네요. 오랜만에 중세소설풍이라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결재 하였는데. 역시나 미리보기로 살펴 보고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