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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도서]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공감말 사전

양작가 글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내가 해야할 선한 일은 유치원에서 다 배웠다. 는 말과 유치원생은 다 아는 그 일을 점점 잊어버려간다 는 말이 떠오르게 만드는 책. 이제라도 다시 찾아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양작가 : 많은 사람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웹툰과 캐릭터를 그리고자 노력하는 작가.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대중교통툰 '잔액이 부족합니다'를 연재 중이며, 웹툰숍에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양작가 글/그림의 “그 마음 이해해”를 말 하는 100 가지 방법.

아는 분은 아시지만 저는 사진을 노트북으로 가져오는 재주가 둔해서 사진을 꺼리는 편인데, 이 책은 그림이 없으면 감동이 많이 줄어 스마트폰으로 초벌구이 해서 리뷰 올립니다. 조금 이상해도 양해 부탁드려요.

공감이란? 다른 사람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기분.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칭찬의 말, 공감/맞장구의 말, 응원의 말, 조언/감사의 말, 사과의 말 속에 마법의 열쇠 '공감'을 담아보았어요. 이 책을 읽은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 그들에게 공감하고, 자신의 마음을 생각대로 표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_ 양작가

칭찬의 말 넌   정말 대단해! ~ 언제나 단정한 모습이 예뻐 ~ 멋지다, 개성 넘쳐
공감/맞장구의 말  아~, 그랬구나 ~ 정말? 너무하잖아! ~ 그래서 어떻게 됐어? 
응원의 말   실수해도 괜찮아, 우린 배우는 중이니까 ~ 언제나 널 믿어~ 긍정의 힘을 믿어 봐
조언/감사의 말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 만약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함께라서 정
                      말 기뻐
사과의 말   정말 미안해 ~ 속상했지, 다음엔 더 조심할게 ~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해
 


등장인물들이 귀여워서 실었습니다.



넌 참 재밌어. "당신이 툭 던지는 한 마디 말이 제 유머에 맞아요!" 음, 이 말을 그래도 자주 들었었는데 ...... 분발해야겠습니다. 칭찬의 말 25 개 중에 제가 고른 말입니다. 블친님이나 독자분들은 다른 칭찬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골라 보세요.   
 




  피로하거나 힘이 없을 때, 피곤하구나. 그 한 마디면 피곤이 사르르 녹는 경험을 해보셨지요. 깊은 공감은 없던 힘도 나게 만드는 마법 20가지 공감의 말 중에 "피곤하구나"를 골라봤습니다. 둘 째이자 막내와 세가아와님은 얼굴만 보면 웃고 즐거워서 난리를 칩니다.
  참 배가 아픕니다.



시작이 반이래, 넌 할 수 있어. 음 3 년 걸쳐 공부와 투자를 통해 수동수입(일을 하지 않아도 다달이 들어오는 수입) 만들기. 분명히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계획도 있지만 아직 실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래, 부자의우주는 할 수 있어!" 여러 블친님들이 말씀해주시는 아자아자 가 많이 필요한 순간. 구직은 정말 피를 말리네요. 우엣든 삶에 문제가 없으면 재미 없잔아요! 아자아자!




이제서야 말씀 드리지만 그림도 재미있지만 글들도 좋습니다. 차분히 생각에 맞고, 틀린 건 없어. 를 갖고 생각해볼까요? '다르다'와 '틀리다'의 의미를 아시지요. 틀렸어 와 다르네. 나와 생각이 다르군이 많이 필요한 요즘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생각은 다르지만 그 또는 그녀를 이해하려면 어떻게 다른지 알아내야겠죠. 그 마음으로 서로를 알아가기. 단, 버릴 사람은 단호히 버리기. 왜냐하면 나는 소중하니까.
 


맨 마지막에 자신의 힘으로 생각해내려고 노력하는 친구가 보이시나요? 사과의 말 중에 '충분히 이해해. 나라도 너처럼 화냈을 거야'에 있는 장면입니다. 사과를 하기 전에, 그러니까 사과할 일이 발생하기 전에 가족의 말과 행동에 대해 깊이 있게 관심 갖고 알아보려 한다면 사과할 일이 덜 발생한다는 것을 배우는 요즘입니다.

그냥 아이들이나 알면 되는 말들이 아니라 지금 제게 필요한 '공감말'들이 100 가지나 들어있는 책이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가족의 마음이 쏟아져 들어오는 통에 정신 차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쉬어가는 김에 이럴 때는 이런 말을 하는구나. 내게 이런 마음을 갖고 있구나를 배우던 차에 만난 <신비한 공감말 사전>.

  어쩌면 조금 시간이 흘러 가족들과 이심전심 하게 되면 "<신비한 공감말 사전> 덕분이었습니다." 라고 말할 그날이 올 것도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건강할 때 서로의 마음 한 번 더 챙기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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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나라이야기

    부자의 우주님 안녕하셔요~
    사건의 전말(?)이 마무리되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었는데 글을 더 좋네요
    사람은 다를수는 있지만 틀리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나와 너무 다르면 버릴사람은 단호하게! 버려야한다는거... 저도 요즘 아주 잘 실천하고있어요..ㅎㅎ

    2021.03.23 18:18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반갑습니다 별나라이야기님
      앞으로 저주 뵙겠습니다 ^^

      어려운 관계 맺기와 끊기를 잘 하고 계시더니, 엄지척! 입니다 ~~

      2021.03.23 21:22
  • 스타블로거 Joy

    부자의우주님 말씀처럼 어쩌면 이런 말들은 아이보다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잘못을 하면 솔직하게 사과도 하고, 또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데 반해, 어른들은 자신이 옳다는 믿음(!)이 강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 말을 거는 것 역시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특히나 소홀히 여기기 쉬운 가족과의 관계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1.03.24 07:3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맞아 맞아요 싶어요 ^^
      특히 가족 관계는 고칠 점이 참 많네요 ㅠㅠ

      그래도 수정, 조정, 도전 가능하리라 믿고 아자아자!

      2021.03.24 09:39
  • 파워블로그 모나리자

    아, 어떡해요. 구직은 피를 말리네요, 라는 말에 웃음이... 나면 안되는데.ㅠ 죄송해요.
    너무 리얼하게 쓰셔서 그만...
    잘 되실 거예요. 부자의우주님과 잘 맞는 자리가 꼭 나올 거예요. 그동안의 경력도 출중하시니까요. 나중에 옛날에 그런 일이 있었지 할때가 분명 올겁니다. 책 속에 좋은 내용들이 있는 걸 보니 힘을 얻으실 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부자의우주님.^^!

    2021.03.25 14:1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부자의우주

      ㅠㅠ 감사합니다. 모나리자님 ^^;;
      너무 리얼했죠. 그나마 리뷰에 풀어쓸 수 있어 다행이지 싶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지! ... 힘이 나네요. 역시 모나리자님이세요. 화이팅!!!

      2021.03.25 23:10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