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신이다. 엥? 자신의 방패 껍질을 다 버리고 나서 돈의 본질을 똑바로 보면 돈은 물질보다는 감사한 마음 표현에 가깝다.
이 말의 뜻을 제대로 알면 돈에 가까워지고 가꺼워진만큼 더 감사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이 당연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저자가 엄마에게 듣고 싶은 말 : 너라서 참 다행이고 너 자체가 너무 소중하다는 말
이 말을 진실로 듣고나면 돈도 관계도 모두 더욱 깊게 느껴지고 감사하게 된다는 글에 동의하게 됩니다.
가난한 마음이 가난을 불러들이고
감사 가득한 마음이 돈을 불러들인다는 말씀의 다른 버전의 반복! 반복!!
그럼에도 읽으면서 읽고나서 반감이 적은 이유는 감사해 하는 마음이 돈을 불러들인다는 말씀에 동의하는 때문이지 싶습니다.
인간사랑 출판사의 이 책을 통해 발화된 이 마음으로 선정할 다음 책은? … 저도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