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겨찾아다닙니다.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막국수 한그릇을 먹기위해 1박 2일을 걸쳐
그 여름 휴가철에 춘천에 다녀온적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오래걸리리라고 예정하지 않고 떠난 길이었는데 휴가로 인해 길이 막혀서 그랬지요
그렇게 맛집을 즐겨찾아다니는게 제 성격 탓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제 사주를 봐보니 육친(나를 둘러싸고 있는 제반 여건을 뜻합니다. 나를 비롯해서 친구, 동료, 부모,배우자,자식,먹을 복, 관운, 재운, 인덕 등을 뜻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