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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얼마만에 들어보는 애기였는지...

 

숙소에 돌아와 그렇게 열심히 놀고 왔지만 마음 한구석의 아쉬움이 자꾸만 고개를 들어 이밤에도 잠이 올것 같지 않습니다.

 

언제나 처럼 12시...처음 카리스마 과정을 시작하는 그날부터 시작한 우리의 보충수업은 언제나 12시에 끝이났고...촘촘히 행여나 놓칠지도 모르는 전철을 향해 부산한 발걸음을 옮겼던 지난 3개월의 긴여정이...오늘 졸업식 이후 마지막 보충수업으로 그 막을 내립니다.  미치도록 온몸을 다해 몸을 흔들고, 몸청을 높여 노래를 불렀지만...마치 목마름에 바닷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을 느끼는 것처럼...마음속 허전함과 아쉬움..그리고 그 무언지 모르는 휑함은 커져만 가더라구요... 아니...우리가 12시에 끝을 내지 않고 날을 새서 놀아던들 이 허전함이 조금이나마 가셨을까요???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회적인 활동등으로 인해 12주라는 긴 기간동안 정해진 시간을 할애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모두가 다 아는 일이지만...이나이에...이런 열정을 가지고 새로움에 도전할수 있고, 그 도전을 이룬 우리 모두는 또다른 인생의 승리자 인것입니다...

 

전 마치 군대를 막 제대하고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고 뛰어든 24살의 그때처럼...그런 열정과 젊음이 제 가슴속에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꼈음이, 마치 내가 아는 내가 아닌 전혀 다른 나를 만난듯 하여 지난 12주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상이라는 존재가 내게는 싸워내기 버거운 존재로 느껴지는 이나이에... 내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이러한 정열을 발견하여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찬 도전을 할수 있는 정신의 젊음이, 그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욕망이 넘치고 있음으로 인해 이제는 제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는 이 걸음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육강사로서의 정수를 보여주신 김선화 과장님..

 

언제나 큰언니 같은 포근함으로 모두를 감싸주신 김태순 대표님

 

약간의 4차원적인 사고와 나름 귀여움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박민석 대리님....

 

막내로서 한없는 귀여움을 독차지 하신 박지은 원장님...

 

생각의 깊이가 측정할수 없음으로 인해 우리를 기죽게 만드신 박혜정 과장님...

 

어린애 같은 천진함과 순수함을 간직하신 백은경 원장님...

 

모든일에 열심이신 그누구도 갖을수 없는 긍정에너지를 가지신 송정림 선생님...

 

강의시간에 누구보다 열심으로 호응을 보여 강의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리드하신 송현숙 선생님..

 

드디어 입을 열어 원하시는 바를 이루신 어만수 대표님...

 

총각같은 외모를 가져 진짜 총각들을 서글프게 만든 이경준 님..

 

처음에 국장이 아닌 처녀과장인줄 알게 만든 이숙향 국장님...

 

소녀같은 순수함과 열정을 갖고 무척이나 휜옷이 잘어울리는 이영은 팀장님...

 

행사때마다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서 우리를 놀라게 하신 임미영 팀장님....

 

스피치의 스킬이 12주 동안 가장 발전하신 임준서 부장님...

 

감추어지신 끼를 아직도 발산하지 않으시고 아끼시는 전명희 전무이사님...

 

한동안 뜸하셔서 우리를 궁금케 하신 정원진 기자님...

 

재미있는 한의학 애기와 추억에 남을 좋은 책을 선물해 주신 정행규 원장님....

 

VIP이시면서도 그 먼길을 언제나 열심으로 달려오신 조원웅 부회장님...

 

삶의 있어서 고민이 많지만 언제나 그 색동 얼굴로 우리를 웃게한 조진철 대리님...

 

제가 살면서 만난 분중 최고의 끼를 가지신 분으로 인정합니다...하보경 선생님...

 

엉뚱함 속에 특유의 유머감각을 가지신 한기석 부장님...

 

절제된 말과 행동으로 특유의 아우라를 가지신 현윤진 이사님....

 

이상 졸업파티에 참석해주신 모든 원우님들....너무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할 분들은 지난 12주동안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그 기를 우리에게 불어넣어 스피치보다도 삶에 있어 적극성을 갖게한 강민정부원장님...우정현 팀장님...천호림 팀장님...너무나 감사합니다...세분에게는 감사하다는 말로는 너무도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말이 그것밖에 없어 이말밖에 드릴수 없네요.... 그리고 김미경 원장님도 감사드립니다...

 

 

졸업...

 

하지만..우린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새로이 시작할겁니다...아니 시작합니다...

 

이별은 또다른 만남을 예고한다는 말처럼...우린 카리스마 5기과정은 졸업했지만...

 

우린 다시 "오늘"을 통해 새로이 만나고 또 새로이 도전할겁니다..

 

왜냐구요....

 

우리에게 아직 꿈이 있고,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고,.가야할 길이 있고, 올라야 될 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길에 모두가 동행자가 되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길에서..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서로의 인생을 바꾸게 하는 운명이 될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운명은 우리 각자가 원하는 그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줄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린 잠시의 이별을 뒤로하고 다시 새로이 만날것입니다...

 

또다른 새로움과 또다른 도전을 위해.....

 

우리 모두 ... 그 도전의 끝에서....다같이 힘차게....만세를부르기 위해.....

 

그리고 삶에서 그 만남으로 인해...내 운명이 바뀌었고... 그 만남으로 인해...내삶의 많은것이 바뀌었다고 고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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