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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질서

[도서] 변화하는 세계질서

레이 달리오 저/송이루,조용빈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불교에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란 말이 있다. 모든 것은 변하고,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세상에 없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하면 영원한 패권국은 없다는 뜻일 것이다. 미국이 패권 국가가 되기 시작한 것은 2차세계대전 이후고 패권국가가 된 것은 소련이 붕괴했을 때일 것이다. 즉, 미국이 패권국가가 된 것은 30~8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전에는 영국이, 그전에는 오스만 제국이나 중국 같은 나라들이 패권국이었다. 

이 두꺼운 책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당연한 진리다. 그리고 상승이 있으면 하강이 있고 하강이 있으면 상승이 있다는 것, 즉 사이클이다. 호황가 불황이라는 경제 사이크링 있듯 쇠퇴기와 전성기라는 국가의 사이클도 있을 것이다. 다만 우리 인생에 이런 거대한 변화가 1번 일어나기가 힘들기에 새로운 사이클에 대한 경험이 사람들은 없다. 그래서 기존의 방식을 새로운 환경에 그대로 적용하는 잘못된 선택을 한다. 

이 책은 역사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가늠하게 해준다. 다만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멤돈다. "이번엔 다르지 않을까?"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었지만 그래도 질문과 고민을 남겨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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