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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Right 1

[외서] Write Right 1

Shawn Despres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능률(빌드 앤 그로우) 시리즈 들은 외국의 유명한 스칼라스틱이나 기타 교재들처럼 외국 브랜드를 수입한 것인지 능률에서 해외 연구자들과 같이 만든 책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하지만 몇 번 구경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구입해 봐도 영어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그런 교재들처럼 보이고 오히려 더 좋아보인다. Build & Grow 라는 하단의 출판사의 로고와 글씨가 너무 멋지다. 완전히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살짝 부모 교육용은 한글로 된 매뉴얼이 얇게나마 있으면 더욱 좋겠다 싶었다. 그러니까 유아때부터 엄마와 집에서 파닉스 정도 끝내거나 영어유치원이나 학원등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배운 아이들이 시작하면 딱 좋겠다 싶었다. 요즘 아이들은 어느 정도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첫 글쓰기를 도와주는 이런 교재는 엄청 환영받을 것 같다.

 

우리 아이는 일곱살에만 영어유치원을 나오고 바로 학교에 입학해서 전혀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여러 챕터북이라 리더스북을 오디오와 함께 들으면서 성장했다. 덕분에 지금 해리포터같은 책도 오디오만 있다면 앉아서 한시간씩 너끈히 듣고 줄거리를 이야기하고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쓰기나 고급 단어등을 익히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 어려서는 무조건 언어적으로 재미있게 익히게 하고 싶어서 듣고 디비디등으로 보기만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아이들과 경쟁도 해야하니까 쓰기나 단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이상의 단어도 많이 알고 있고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 3학년 수준의 받아쓰기는 하고 있는 중이어서 아주 쓰기를 못하지는 않는다.

 

암튼 그런 상황에서 2권이나 3권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1권부터 차근차근 해보자 싶어서 1권을 받아보았더니 1권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일기를 처음 써보는 아이들이나 자기 소개나 간단한 글쓰기를 진행하기에 아주 좋겠다 싶었다. 초급용이지만 영어를 배운지 얼마 안 되는 아이들이 바로 접근하기에는 좀 어렵다. 아까 썼듯이 학원을 다니다가 엄마표로 돌리기로 하거나 영어유치원을 일년 정도 다니고 그만두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해보기에 아주 적합한 교재이다.

 

Unit 01 은 - I Love My Family - 바로 글쓰기의 기본인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써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브라이언이라는 아이가 쓴 나의 가족이라는 영어 샘플을 기본으로 해서 먼저 보여주고 그 글을 읽고 브라이언의 가족수는 몇명인지 주말에 종종 하는 일은 무엇인지 영어질문에 영어문장으로 답하는 부분이 워밍업으로 등장한다.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해볼 수 있는데 역시 주어진 구를 골라서 써볼 수 있게 해서 처음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한다. 이제 큰누나, 큰언니에서부터 막내까지 가족의 사진을 보고 호칭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연습문제가 나오고 비교급을 이용해서 누구는 누구보다 다섯살 많다. 크다 등의 문장을 써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또한 주어와 보어를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가족이 무슨 일들을 하는지 누구인지 써보는 문장이 나오고 마지막쯤 가서는 나의 가족 이야기를 써 볼 수 있도록 제목과 인트로와 몸체 부분에 무엇을 쓸 것인지 알려주고 습작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이 나오면 하나의 Unit가 끝나게 된다.

 

스탭을 철저히 한 계단씩 밟아서 올라가는 식이라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8개의 유닛이 나온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실력이 된다면 혼자서 해보기 참 좋은 교재였다. 남편도 하나하나 보더니 정말 좋은 교재라고 칭찬했다. 1권을 딸에게 어서 다 끝내게 하고 2권과 3권도 얼른 구입해서 받아보고 싶다. 참, 답안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홈페이지에 있다고 나온다. 아직 홈페이지에는 방문을 못해봤지만 들어가서 교사용 가이드나 Answer Key를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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