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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역사의 찻집 2

[만화] 이세계 역사의 찻집 2

칸나 유유 글,그림/Swind 원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번 달에 발매된 대원씨아이의 신작 만화 이세계 역사의 찻집 2권입니다. 1권에서 이세계로 전이한 남자주인공이 역무원을 맡으면서 역 안에 작은 식당도 같이 운영하며 벌이는 일상물을 담고 있습니다. 이세계 요리 장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본요리를 전파해 이세계인으로 부터 호평을 계속 받는 그런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만화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여러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면서 거기에 감동하며 소소한 힐링을 보여주고 있는게 이 만화의 재미입니다. 그에 걸맞는 부드러운 그림체와 녹아내리는 표정이 꽤나 한몫을 차지한다고도 보여지네요. 2권에서도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음식을 맛보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세계로 오기전 아내라고 생각하는 냐치의 기억이 하나둘 찾아오는 것에서 알게모르게 울리는 부분도 존재했습니다. 임에도 무척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또 혼자가 아니라 아내와 같이 둘이 갔지만 원인 모를 이유로 아내는 기억을 잃은채 이세계 주민과 같은 캐릭터가 되어버린 미스터리가 남았다는게 좀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비밀을 찾으면서 찬찬히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나름 눈에 띄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가뜨리지 않으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여서 괜찮았다고 느껴졌습니다.

거의 이런 장르의 만화는 중간 이상의 기대는 충족한 듯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이작품은 조리과정을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약간의 분위기 전환용으로 활용하고 있고, 이세계에 대한 설명도 너무 과장되지 않고 적당히 선을 긋는등 전체적으로 여러 소재에 대한 비율을 고루고루 섞게 해서 어느 한쪽이 과하다는 인상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깔끔하고 맛있고 포근한 그런 작품이니 이런 장르나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재밌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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