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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배우는 파이토치 딥러닝

[도서] 만들면서 배우는 파이토치 딥러닝

오가와 유타로 저/박광수(아크몬드)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최근 핫한 딥러닝 트렌드를 꼽자면 역시 파이토치라고 생각을 한다. 한동안은 텐서플로가 우세하게 나타났지만, 어느샌가 파이토치의 간결함과 직관성이 인정을 받기 시작해서 하나둘씩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듯 텐서플로우 위주의 도서들이 점차 파이토치의 분량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에 읽은 책도 그 일환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 책은 파이토치를 활용해 딥러닝의 핵심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컴퓨터 비전과 자연어처리와 관련된 여러 모델들을 파이토치로 구현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VGG,PSPNet, GAN, BERT 등 각 분야에 관심있다면 잘 알법한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모델들을 어떻게 파이토치로 구현하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아무래도 모델을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다보니 내용 전개는 모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모델에 필요한 파트들을 파이토치로 어떻게 구현하는지가 주를 이룬다. 다른 기본지식없이 모델 설명으로 들어가다보니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고, 이론 지식이 있거나 텐서플로우로 구현할 줄 아는 실력있는 사람에게 더 적합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즉, 초보가 보기에는 내용이 어려워서 불편하다는 의미이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자연어 처리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일본인이다 보니 예제로 보여주는 자연어처리 구문의 예제가 일본어로 나오는게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다. 물론 자연어 처리 모델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언어이든 맞춰질 수 있는 부분이고, 이 책이 번역된 부분이다 보니 한국어가 아닌 다른 예제일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일본어가 예제로 나온 탓에 불편한 부분이 다소 있기는 했던 것은 아쉬웠다. 혹여 이 책을 구할 사람이라면 자연어 처리와 관련된 부분은 일본어 예제가 꽤 있다는 것은 고려하면 좋을 듯 하다.

저런 언어적인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책 자체에 들어있는 내용은 괜찮은 편이다. 모델에 대한 이해도 최대한 쉽게 설명을 잘 되어있고, 코드에 대한 예제나 설명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소 난이도가 있다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파이토치로 모델을 구현한다는 것에 대한 부분은 깔끔히 잘정리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앞서 얘기했듯 어느정도의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바로 모델로 접근하기 때문에 컴퓨터 비전 또는 자연어 처리에 대한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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