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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도서]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저/신동운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날카로운 두 개의 송곳니가 하얀 목덜미에 구멍을 뚫으며 파고든다.

하얀 목덜미의 주인공은 혈색을 잃고 점점 창백해져 간다.

단 한 번으로 그칠 수도 있고, 시간을 두고 몇 차례에 걸쳐 반복 될수도 있다.

어쨌거나 끝은... 죽음이다.

 

드라큘라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거나 친숙하거나 무서운 존재로 각인되어 있다.

영화,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콘텐츠로 각색되어 지기도 했다.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사랑받는 드라큘라의 첫 시작. 그리고 본래 갖고 있던 이야기.

아무리 변형되고 각색되어도 갖고 있는 원작은 1897년 브렘 스토커에 의해 쓰여진 소설, [드라큘라].

 

드라큘라를 만난 사람, 그리고 그 주변인들의 연결고리들이 이어지고 이어져 흡혈귀라는 존재를 밝혀내고, 드라큘라를 찾고, 그 존재들이 사라지게 만드는 이야기다.

그 와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기도 하고, 위험을 감수하기도 하고, 시험에 놓이기도 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 잘 섞여 있다.

 

인상적인 것은 이들의 이야기가 기록의 형식으로 쓰여 있다는 것.

소설 자체가 기록의 형식으로 쓰여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드라큘라를 주인공으로 해서, 그의 시점으로 구성한 많은 콘텐츠와 달리 드라큘라를 상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는 것도 인상적이다.

 

오래 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괴이한 드라큘라는 극중 인물들처럼 뜨거운 여름밤 잠을 이루지 못 할 만큼 요즘 같은 여름밤에 읽기 좋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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