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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우리민족의 기상으로도 통하고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명물로 통하고 있으며 각종 신화나 전설속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김탁환은 이번에 이 호랑이를 이야깃거리에 끄집어 내었다. 김탁환은 점점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작가인데 '밀림무정'에서도 이러한 저자의 힘을 발견할 수가 있다. 글을 맛깔나게 썼기에 독서하기에도 괜찮고 또 글의 흐름도 전반적으로 매끄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아마 1권을 독서한 독자들은 2권을 바로 들지 않을가 싶다. 그만큼 매력적인 책이기도 하다. 요즘같은 눈오는 겨울밤에 읽으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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