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조지아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는 구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들이다.
지도를 살펴봐도 국경이 러시아와 맞닿아있다.
강대국 사이에서 억압 받아온 과거가 있는 나라이다.
이런 사정으로 러시아의 영향을 받고 러시아 영토로 편입되었던 과거가 있다.
유럽 전역에 위치한 많은 성당들도 볼셰비키 혁명으로 공산화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로마 정교회에서 종교를 부정하는 공산주의로 바뀌는 과정에서 유서깊은 역사 유적은 파괴되고, 용도도 달라졌다.
저자 임영호는 세계여행을 통해 시로운 문화에 대한 탐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