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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클래식

[도서] 오늘부터 클래식

김호정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음악전문기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클래식에 대한 에세이로 무척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클래식을 잘모르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로 현장에서 보고 겪은 지식을 경쾌하게 풀어놓고 있다.

흔히들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과 그들만을 위한 리그라는 이야기로 오해를 하고 있다.

요즘은 대중음악과의 콜라보나 '팬텀싱어' 같은 경연 프로그램의 화재로 크로스오버를 실천하며 조금은 일반인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도 하다.

대중과는 조금 떨어져있는 듯한 연주가들의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한국인 최초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조성진'과 '손열음' 등이 일반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진 스타가 등장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마련되리라 생각한다.

음악전문기자로 활약하면서 저자가 겪은 경험을 전해주고 일반인이 잘 모르는 클래식의 궁금증과 클래식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책 속에 소개하고 있다.

음악은 즐겨 듣고 있으나 곡명과 작곡가의 이름을 모르는 문외한 인 독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먼저 1부에서는 콘서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잘하는 연주보다는 마음을 울리는 연주가 감동을 준다는 내용이 더 깊게 다가온다.

작곡가와 연주자는 각자의 음악 경향이 다르므로 각자의 해석에 따라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하는 것이다.

무대공포증은 일반인들에게도 어려운 숙제이다.

이런 공포를 이겨내기 위한 예술가의 노력에 대해 감탄을 하게된다.

또한 공연장의 소리는 관객과 잘 어우러져야 하고 관객의 옷에서 흡수되는 것도 감안해야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다.

앙코르 곡에 대한 에피소드와 악장 중간의 박수에 대한 이야기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변화해 왔다는 것을 알게된다.

유명 연주가들도 대타의 행운을 놓치지 않고 기회를 이용하여 세계적인 연주자로 발전했다는 점이 놀랍다.

2부에서는 유명작곡가의 곡에 얽힌 에피소드로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이야기를 알고나면 감상에 더욱 도움이 되는 감상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부는 작가가 직접 만나 본 현대의 여러 유명 연주가들에 대해 들려준다.

사이먼 래틀부터 안드레아 보첼리, 요요마, 조성진, 백건우의 이야기는 즐거운 소식이다.

마지막 4부에서는 클래식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에 대해 알려준다.

비운의 연주가 이야기와 지휘자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다.

각 장에서 저자가 추천하는 연주회를 큐알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된 점도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음악을 평소 가까이 하고 생활하는 편이다.

그러나 곡명도 유명한 곡 외에는 잘모르고 나레이션처럼 흘러나오는 음악의 선율을 좋아하는 불량 감상자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기회가 될 때마다 오케스트라 연주나 발표회를 자주 다니며 현장을 찾아가는 편이었다.

현재는 거의 참석하지 못하고 CD나 FM고전 라디오를 위주로 감상을 하고 있다.

유명 연주자의 공연도 자주 취소되고 걱정으로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시절에 책으로 지식을 조금더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의미있는 독서가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부터클래식#김호정#메이트북스#책좋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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