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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

[도서] 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

나태주 저/임동식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태주시인과  임동식화가 1945년생  동갑내기 친구분으로서,

자칭 시쓰는 사람과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지칭하신다. 

[임동식화가는 그림으로 수도하는  사람, 그림 수도승, 이라고 표현하신다.]

사실  나는  임동식 화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다.  한장한장 넘겨 보니 멋진  작품들이다.

이 멋진 그림들을 실제로 보고 싶어졌다.

임동식 화가님의  그림을 보고 나태주  시인님이 시로 읽어내신  두분의 멋진 콜라보.

그림과 시를 같이 보고 한장 한장 감상해보니 

임동식 화가의 그림에서  시를  읽어내고  싶었다는 나태주시인님의 그 마음이 오롯이 전해지는  듯 하다.

시를  읽고  그림을  바라보니 좀더 따뜻한  시선으로 다가온다.

그림속에  함께  있는듯도  하다,

[화가 임동식]

나무를  사랑해

나무를 그리다가

 끝내  나무가  되어버린 사람

 

  산과 들과 강물을 사랑해

  산과 들과 강물을 그리다가

  끝내 산과 들과 강물이 되어버린 사람

 

그를 우리는  오늘 화가라 부른다

공주의 화가를 넘어 대한민국 화가라  부른다.]

잘 알진 못하지만  정말 나무  같은 분이시란 느낌이 드네요.

 




[그림움1]

쓸쓸한 날은 그림을 그리고

외로운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그림이나 사진,  풍경들을  볼때 어떤 생각이 드는데  그걸  글로  표현하는게  참 어려워서  글쓰는 분이나 자기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해내는  분들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림을 보고 시를 읽어내시는 나태주시인님의  시를  보니 역시 시인님  이시다 생각이 듭니다.  단 한줄이라도 나의 느낌을  표현해보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마음이 복잡하시다면 이 책[그리운 날이면 그림을 그렸다]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과 시를  찬찬히 바라보다보면  복잡했던 마음이 좀 평안해지는 듯  해요.

[엿장수 보이던 풍경]의 그림에서[그리운 시절]을  읽어내신  시에서는  저도  어린시절  엿장수아저씨의 가위질 소리에 집으로  뛰어가 빈병과 엿바꿀  헌  물건들을  찾아다녔던 기억에  잠시 미소지어봅니다.

<예스24리뷰어클럽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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