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면서도 쉽게 물감,붓과 친해질 수 있고,간단해 보이지만, 2시간정도를 집중해서 하네요.집콕으로 바깥활동 어려운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준 활동이었어요.각각 번호가 쓰여있어 도움없이 아이 혼자 충분히 할 수 있고요.북극곰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까지 이어졌네요^^완성된 그림보며 스스로 엄청 뿌듯해 했어요.종종 하나씩 하고 싶다네요.익숙해지면 좀 더 큰 작품을 같이 하기로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