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 수 있는 채소 요리는 샐러드밖에 없어 쉽게 질려 남은 샐러드를 다 못먹기도 하고, 그렇다고 밖에서 외식을 하자니 코로나로 외출이 줄고 식비도 부담되어 늘 고민이었는데 간단하지만 다양한 메뉴부터 홈파티와 같이 여러명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획일적이었던 식단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요리에 재능이 없는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고 이전까지는 몰랐던 채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강도 챙기면서 맛있는 채소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