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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나태주 시인의 시는 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등불 같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처음 그 환한 출구를 찾았을 때의 기쁨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 나태주 시인이 뽑은 국내 명시 114편이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로 엮여 나왔습니다.

천천히 읽고 그 시를 왜 선택했는지 글을 읽으며 눈물 날 만큼 벅찬 가슴으로 다시 읽습니다.

기형도 시인의 '엄마 걱정'은 유년시절 똑같은 경험을 했던 저에게 가슴 먹먹하게 하는 시련의 시 입니다.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

엄마의 십주기...너무 보고 싶은 엄마...걱정하고 싶어졌습니다.
날씨 추워졌는데 그곳은 괜찮은지요...하고.

알지만 다 몰랐던 시들, 유명해서 그 구절만 기억하던 시들, 나태주 시인의 시감성으로 읍조리는 소리를 듣습니다.

저에게도 살아가라고 시가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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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나태주> 편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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