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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햇살 냄새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65

 

유은실 지음 / 이현주 그림

 

비룡소
 

 

<짥은 네 편의 이야기>

 

이 책에는 네 명의 아이들의 달콤쌀싸름한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야기는 지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수는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정말? 내가 아는 누구 그런데~."

 

"나도!" 를 반복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현우는 지수의 독특한 질문들에 처음에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꼬치꼬치, 이것저것 물어보는 지수에게 점점 짜증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우의 엄마는 말끝마다 '도'를 지수에게 써 보고, 지수는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아 슬퍼하지만 '도'는 계속 쓴답니다.

 

다음은 동생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이 쏠려서 찬밥신세가 된 지민이의 이야기입니다. 보배와는 반대같은 동생 보배와 함께 떡을 돌려야만 하는 지민이. 결국 지민이는 떡을 모두 돌리고 동생을 미워하던 마음이 모두 사라지게 된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아주 짧은 이야기로,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날 예림이와 이모, 할아버지의 따뜻한 대화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 은우가 그려본, <내 머리에 햇살 냄새>의 세 번째 주인공인 예림이의 모습과 햇살~

 

 

네 번째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던 선미는 할머니와 교회의 전도사님의 기도가 끝나기 만을 기다리지만, 기도는 끝나지 못하고 "아멘"은 계속 되풀이 됩니다. 선미는 다 녹아버린 아이스크림과 눈물, 콧물 섞인 그릇을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2013.9.5.(목)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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