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해서 간과하고있는.. 당연히 아이가 알아서 할거라 생각하는 부분들..아이와 어른의 생각 방식과 인지하고있는 부분이 다름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네요.사실.. 중고로 팔으려고 들어왔다가..역시 두고 몇번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남기고 갑니다. 남편도 좀 부지런히 읽어줬음 참 좋겠는데 말이죠. ㅜㅜ어떤분 리뷰에서 보았듯 초등전 부모들이 읽으면 더 좋고 도움될 내용들이네요.5세남아 엄마 아주 잘읽었고 느낀점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