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추천 도서 목록 중에 법의학쪽 관심이 있어 눈에 들어온 신간이다. 이쪽 분야는 책보다는 tv매체로 접한것 외엔 생소하다. 저자가 경험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학대 폭력등등 사건이 인상 깊었다. 중1때는 한참 진로관련해 독서를 많이 했는데 주로 법의학관련이다. 엄마께 권했지만 무섭다고 읽지 않으셨다. 아쉽다.책이 얇아서 몇시간만에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