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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이 뭐예요?

[도서] 탄소 중립이 뭐예요?

장성익 글/방상호 그림/윤순진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탄소 중립이 뭐예요?>

장성익 글
방상호 그림?
윤순진 감수


탄소 중립, 탄소 발자국, 탄소 포인트는 요즘 길거리에 포스터나 현수막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탄소 중립을 대충 알고 있었던 저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설명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탄소 중립이 뭔지 엄마부터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겠죠?

표지 그림을 자세히 보면 나무와 공장이 있어요. 이산화탄소가 공장에서 나옵니다. 전기자동차와 풍력 발전, 태양광 에너지는 탄소 중립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저자는 '탄소 중립'을 처음부터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1장에서는 과거 기후 변화때문에 대멸종했던 사건을 이야기하며 뜨거워지는 지구의 심각성을 이야기했고, 2장에서는 기후 위기가 무서운 이유와 지구의 기온이 1.5도이상 오르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3장에는 탄소 중립에 대해서 나옵니다. 4장과 5장에서는 탄소 중립을 만들기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무리합니다. 글씨 크기가 커서 3~4학년도 읽을 수는 있으나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합니다. 토의 토론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인간도 공룡처럼 멸종할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 바로 기후 위기 때문에!"
<탄소 중립이 뭐예요?> 중에서


과학이 빠르게 발전하고 우주 시대가 열린 이 시대에 대멸종이 시작되었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요?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거예요. 우리나라도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을 거예요. 40도를 웃도는 여름 날씨때문에 24시간 에어컨을 가동하기도 했으니까요. 예전에는 사과, 포도를 키웠던 지역에서는 바나나, 커피, 올리브,망고 등 열대 과일을 재배한다고 합니다. 4월인데 여름처럼 더운 날씨와 추운 초겨울 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으니 반팔을 입었다가 얇은 패딩을 입기도 합니다. 어떤 나라는 홍수가 나서 난리인데, 어떤 나라는 가뭄이 들어서 물이 부족하기도해요. 이런 일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저자는 '지구 온난화'때문에 기후 관련 재앙들이 나타나고 있다고해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저희 가족도 지구의 날 소등 행사에 동참하며 저녁 8시에 불을 껐습니다. 잠깐이라도 지구의 위기, 기후 위기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요? 나에게 작은 상처가 생기면 바로 치료를 합니다. 열이 나거나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먹습니다. 지구가 아프면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기후 위기의 티핑 포인트는 몇 도일까?
1.5도. 이게 답이야.
1.5도를
지구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선'이라 부르는 까닭이지. (p49)

지구의 온도가 1.5도가 오르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온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남의 일처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환경운동가처럼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덜 사고, 조금 덜 쓰고, 조금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지구의 날에 지구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읽고, 아이들과 기후 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기후 위기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기후 위기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탄소 중립이라고 합니다. 탄소 중립은 무엇일까요?

공장에서 나온 이산화탄소가 나무에 흡수되는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공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오지만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이산화 탄소 배출량이 실질적으로 제로 상태로 만들어지는 것을 탄소 중립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공장이나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점점 늘어나는데 지구에 있는 나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거예요. 최근에도 우리나라에 산불이 많이 나서 산림이? 엄청나게 없어졌습니다.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막으려면 전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뤄 내야 한다는데 가능할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 당장 행동하십시오"


스웨덴의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2019년부터 외쳤습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하십시오"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하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 자가용 사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이나 걷기를 늘리는 것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아주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먼 거리를 갈때는 어쩔 수 없지만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운동 할겸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겠어요. 특히 등교할 때 조금 더 부지런히 준비해서 걸어간다면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운동도 되니 1석 2조가 될거예요.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과 온라인 상품 구매가 많아져서 포장 폐기물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저도 너무 편한 생활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버리면 편한 생활은 할 수 있지만,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갈지도 모르겠어요. 포장 폐기물 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환경도 생각하고, 좋은 아이디어도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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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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