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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도서]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김혜주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핸드폰, 미러리스, 각종 앱을 통해 동영상제작은 쉬워졌지만 유튜브영상제작은 또 다른 진입장벽이 높은 벽처럼 느껴졌다면 그 첫걸음은 <<김메주의유튜브영상만들기>> 라는 책 한 권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실제로 그동안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기만해왔지 실제로 유튜브크리에이터가 될 생각은 없었던 나조차 차근차근 한 장씩 보다보니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감을 붙여주는 책이다. 내 옆에 1타 강사를 둔 것처럼.

 

 

저자 김메주를 처음 발견한 곳도 '유튜브'다. 고양이 먼지, 봉지, 휴지, 요지의 귀여운 일상이 담긴 '김메주와 고양이들' 채널에서 '고양이 데꼬오면 몽땅 묶어 놓겠다던' 아부지가 길고양이 방울이를 반려묘로 들이게 된 내용을 보게 되면서부터 줄곧 시청하고 있다. 카페 앞에서 발견된 남동이의 입양부터 노랑둥이 카페 고양이들과 저자의 반려묘 넷 그리고 가끔씩 올라오는 방울이 소식까지......영상에 담겨 오픈되지 않았다면 거리상 몰랐을 누군가의 일상의 온도가 주는 파급력은 상당하다.

 

 


 

 

 

 

처음에는 내 반려묘들의 일상을 저장해두고 싶은 마음으로 배워볼까? 했지만 꼭 '고양이'가 주제가 되지 않아도 '요리','취향껏 선택한 도구들','드로잉','여행' 등 컨텐츠는 주변에 널려 있다. 다만 어떻게 잘 엮어내는가 와 얼마나 잘 만들어내는가의 문제가 아닐까.

 

 

이지스퍼블리싱 된다시리즈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가 알차게 느껴진 건 전문성+기획력 두 마리 토끼를 쫓을 수 있는 책이라서다. 과거 컴퓨터 or 카메라를 다루는 책들을 살펴보면 거의 도구를 다루는 기술적인 측면만 강조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유튜브편집, 유튜브조회수,유튜브조회수늘리기,유튜브구독자,유튜브구독자늘리기,유튜브동영상편집,유튜브썸네일설정 외에도 아이디어구상, 콘티 만들기, 광고유형, 채널 분석 등 유튜브수익창출을 위한 팁까지 함께 알려주고 있다. 게다가 출처표기/폰트사용/음원사용/영화 예고편 이용에 관한 저작권 Q&A 까지 알뜰하게 실려 있다.

 

1인 미디어 시대, 영상을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든 유튜브수익이 목적이든간에 이 책은 그동안 시작이 어려워서 멈춘 사람들에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책이다.

 

 

목차부터 살펴보면 시작은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방법부터다. 두께는 두꺼워도 흑백사진 처리가 된 책들도 있지만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는 컬러판이고 종이 재질도 맨질맨질하다. 한 장, 한 장의 두께는 다소 얇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습자지같은 흐믈흐믈한 재질이 아니어서 오히려 팔랑팔랑 넘기면서 보기 편하다.

 

 

과정도 순차적으로 사진과 짧은 글로 자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정도 레벨이라면 책보단 학원을 택했던 나같은 사람도 집에서 조용히 혼자 실행해보기 딱 좋다. 다만 천천히.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내게 특히 도움이 되는 목차는 둘째마당이었는데 프리미어 러시로 고품질 영상 만들기편은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한 초보 단계의 편집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 보고 또 보며 익히고 있다. 또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미리보기 이미지 만들기와 픽슬러 활용법,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이미지 찾는 방법 등은 초보 크리에이터에겐 너무나 유익한 정보들이다.

 

 

특히 영상편집 기술만 담긴 책이나 유튜브광고, 유튜브수익에 대한 내용만이 담긴 책들과 달리 책 한 권으로 기획부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채널 운영법까지.... 10만 유튜버가 된 노하우를 다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선 이 보다 더 좋은 꿀팁북을 또 찾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다.

 

 

 

정성들여 잘만든 영상 하나는 유튜브 외 여러 채널에서 동시수익창출도 가능하다. 저자는 네이버 TV와 카카오 TV를 예로 들고 있는데 유튜브에서의 주요 수익에 비해 적을 수 있다지만 또 하나의 수익이라는 면에서는 솔깃할 수 밖에 없다. 또 동영상 외에도 캐릭터 상품, 굿즈 등의 콘텐츠 활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에서 먼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있던 네이버 TV 는 유튜브보다 채널 개설 신청도 간단해서 영상만들기만 익숙해지면 당장 시도해 볼 생각이다.

 

 

가끔 고양이의 방해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애벌 읽기를 끝낸 지금. 내게 필요한 내용 위주로 컬러 라벨을 붙여가며 다시읽기중이다. 3번, 4번, 5번....너덜너덜해질때까지 옆에 끼고 보면서 익힐 작정이다. 보통은 새해가 되는 1월에 계획을 세우고 여러 다짐들을 하는데, 이 책을 읽는 12월! 한 달 앞서 스타트하면서 목표를 잡고 있다. 첫 번째는 수년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던 다이어트를 밀어내고 이 책을 활용한 좋은 영상 만들기를 첫 번째로 적어둔다.

 

4년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표기는 그냥 얻어진 게 아님을 책을 보면서 깨달았다. 책을 보기 전엔 그저 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털털한 유튜버 & 길고양이들을 챙기는 카페 사장님이었는데. <김메주와 고양이들> 채널은 1년 만에 구독자 10만 명, 조회수 2500만 회를 기록한 유튜브 채널이었던거다.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진 '영상만들기/편집하기'를 배우는 일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일은 아니었다. 책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시도해봐야지~

 

 

*레뷰 도서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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