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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체험활동 수행하기

[도서] 교과서에 나오는 체험활동 수행하기

어린이동아 글/김임숙 편/임성훈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교과서에 나오는 체험활동 수행하기

 

학교에서 교과서로 배우는 수학, 과학, 역사, 국어 등 단순히 지면에서만이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면 더 오래 기억하고 더 실감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막연히 생각만하고 귀찮다고 집안에서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한창 생기발랄한 아이들을 데리고 생생한 현장 체험을 위해 더 준비하고 뛰어야겠다.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미술관과 박물관, 선사유적지 들이 곳곳에 있고 마음만 먹으면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도 역사의 현장 속으로 혹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찾아다니면서 체험할 수 있다.

물론 가보지 않고 글로서만 배우는 것보다 직접 가보는 것이 훨씬 나음은 두말 할 것도 없지만 무조건 가는 것보다 찾아가기 전에 목적과 배경지식을 쌓아서 가는 것이 체험을 더 소중하고 값지게 그리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역시 선사유적지를 방문하기 전에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지역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농사를 지을 때 사용했던 도구는 무엇인지, 불은 사용했는지, 옷은 무엇을 입었는지 미리 공부해 가라고 한다.

현장에 가서는 꼼꼼하게 살피고 사진도 찍고 기록도 남기고 다녀와서는 멋지게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라고 조언을 한다.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체험활동 보고서를 쓰도록 권유하는데 체험활동 보고서에는 활동 이름, 장소, 날짜 및 시간, 체험활동 목적, 함께 간 사람, 사전 조사자료, 체험활동 현장 소개, 새롭게 배운 것, 느낀 점, 찍은 사진, 사진 설명과 사진을 찍은 이유도 써 넣으면 좋다고 일러준다.

또 새롭게 배운 내용도 적고 정리하고 지식이 더 깊어지고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이모저모 조언들이 참 유익하고 알차다.

초등 6학년 1학기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지구와 달의 운동'에 관련된 체험활동하기, 마찬가지로 6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뉴스의 관점' 단원과 함께 좋은 기사 작성하기,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과 관련해 나만의 식물도감 만들기 등 참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들이 소개된다.

실제 활동하는 사진들이 있어 더 좋았기도 하다.

체험활동 전과 하는 중간, 하고 나서의 영역을 구분해 단순히 체험만 하고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완전한 나만의 것으로 흡수하며 더 나아가 지식의 그물망을 넓혀갈 수 있도록 이끄는 점이 돋보인다.

다른 군더더기 설명이 없고 부모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이라 많이 참고하고 따라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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