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공부하는...이라는 글에 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됐어요^^
아이가 놀면서 공부한다면 지루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짧은 글과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짧은 글을 읽고 활동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사를 배울 때 꼭 알아야 할 사람이나 사건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되요.
한번 노출이 되면 아이들은 다음에 접했을때 내가 아는 내용이라 자랑도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요.
책 속 놀공프렌즈가 아이들을 역사속으로 안내 해 줘요. 첫째와 둘째가 엄마는 쉬라며 책을 펴고 거부감없이 활동을 합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광경입니다.
한국사 핵심 내용만 큰 글씨로 강조해 주니 한눈에 쏙쏙! 핵심 내용을 짧게 설명해 주니 이해가 술술됩니다.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의 주요 장면과 내용을 시간순으로 풀어냈습니다.
미로 찾기나 숨은 그림 찾기등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역사 지명과 흐름을 익힐 수 있어요.
책이 어렵지 않아 7살 둘째도 재미있게 풀어나가더라고요.
사진과 연표를 머리속에 기억해 두면 한국사 공부 완성~~^^
즐겁게 활동해서 다른 시대 책도 사서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0467997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0467997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0467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