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잘 알려진 사람들, 이론을 만든 사람들, 책을쓰거나 잡지를 만든 사람들, 처음들어보는 사람들...
이 책엔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매우 두꺼워 들고다니기 좀 무거운 점이 있지만, 한번 읽으면 술술 읽힙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잘 몰랐었던 월스트리트 주변의 아니 핵심의 인물들 100인의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습니다.
대체로 시간순이지만 관심있는 사람 아무나 먼저 읽어도 상관 없고, 한명당 분량이 적어 시간날때 읽기 좋습니다.
반대로 너무 많이 다루다보니 한명한명에 대해 아주 깊은 이야기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