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7

아즈가 가문의 만찬! 아즈마 가문은 참으로 복잡다기한 가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날이 증가하는 총대장들. 특히 주인공에게 아주 농락당하는 10번 총대장. 이들을 보면 결국 아무리 강한 척 온 몸을 꽁꽁 싸매도 결국 여자이며, 그것도 아주 어린 여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자란 참으로 신묘하고 재미있는 존재이다. 물론, 남자인 나 역시 남자들 또한 신묘하고 재밌게 보인다,

2022.05.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8

하마리의 어머니이자 8권의 표지모델인 저 쭉빵 여자 정말 매력적이다. 종말의 하렘 못지 않게 다수의 여자들과 소수의 남자 구도로 이루어진 이 히어로물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남자는 여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자원 취급을 받고 있다. 물론, 마계 내에서만 말이다. 두 아이, 아니 세 아이를 낳고도 저 몸매를 유지하는 글래머스한 9번 총대장에게 파묻히고 싶다. 나도 누가 마계로 보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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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큐홀더 23

참 오랫만에 보는 유큐홀더! 너무 오랜만에 보기에 스토리 연결이 잘 안 된다. 원피스 못지 않게 많은 등장인물들 때문에 더더욱 가독성이 느려진다. 그저 눈으로 빠르게 스캔할 뿐. 이번 권은 꽤 늦게 알았다. 신명류파와의 갈등 속에서 하나의 검이 되기 위해 몸을 바쳐야 하는 쿠로마루의 얼굴에서 나 또한 슬픔을 느꼈다. 쿠로마루는 결국 여자로 되는 것일까? 주인공 토다 이 시키 복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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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11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11! 드디어 후미의 남자친구가 헤르메스로 밝혀졌다. 타카도 요이치를 따르는 12명의 신도들, 그 중에 전략의 신인 헤르메스! 잠깐만 그렇다면 타카도 요이치는 제우스? 바람둥이의 신? 음, 좀 코드가 안 맞는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이것도 케이스 클로스. 그런데 사건이 너무 늦게 해결되는 감이 있다. 단서라는 것도 너무 오밀조밀 지엽적이랄까. 아무튼 12궈이 기다려진다.

2022.05.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이프

세이프! 안전을 뜻하는 이 단어가 작품의 제목으로 등장한 순간, 나는 아묵 서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마치 역설법처럼, 이것은 차후에 다가올 어떤 불안정을 시사하는 그런 제목 같다. 지금 계속 읽어 보고 있는데 그 소름 끼치는 개연성과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모르는 불안이 나의 이목을 사로 잡는다. 세이프! sk 바넷의 작품 중 처음 읽는 작품이다. 앞으로도 더 찾아봐야지.

2022.05.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2

아주아주 쎅시한 여인들의 노예가 된 우리의 주인공. 노예지만 매우 부럽다. 다양한 치트키적 사기캐 여인들의 온갖 수발을 드느라 바쁜 남자 주인공. 만약에 내가 주인공이 된다면 나는 24시간이 모자라도록 운동과 휴식을 취할 것이다. 난 여보는 여자의 보디가드라고 생각한다. 여자의 보디가드가 되어야 한다. 내 여자가 지쳐 힘들 때마다 그 여자를 안아 주고 위로해 줄 줄 알아야 한다.

2022.05.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3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3! 사소한 감정 싸움, 아니 자매 간에 일생을 건 자존심 및 감정 싸움 때문에 두 개 번대의 실력 검증을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3권은 아직 자매 두 사람이 싸우고 있다. 항상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던 언니와 그런 언니를 조금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발버둥쳤지만 그럴수록 늪에 빠지는 아이처럼 그녀를 멍히 바라만 봐야 했던 동생의 대결, 곧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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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4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4!~ 귀여운 여자 주인공이 모델로 서 있다. 7번대와 6번대였나,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3대 3으로 맞짱을 뜨고 있다.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두 번대 모두 아름다운 몸과 마음을 가진 여인들이 즐비하여 내가 심판이라면 모두의 손을 들어 주고 싶지만.... 그래도 승자는 오직 하나. 같은 하늘 아래 태양이 두 개 일 수는 없는 법! 곧 시합이 끝난다. 최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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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5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5! 이야기가 점점 즐거워지고 있다. 남자 주인공의 누나로 확정된 히로인,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애로행각이 펼쳐지고 있는 우리의 마도병정 시리즈다! 오늘 같은 토요일에 참 즐거운 일들이 펼쳐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즐기고 즐겁게 웃고 울고 죽는다. 마도의 악마들이 죽는다. 그들이 사정 없이 불타오른다. 불타오른다. 내 마음 몸도 환희에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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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6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나는 노예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런 노예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싶다. 저런 초절정 미녀들의 노예가 된다니. 그리고 그 보상이 내가 상상하는 그런 것들이라면 당장이라도 직장을 떼려칠 수 있을 정도로? 물론, 과장법이다. 현실은.... 녹록치 않다. 아무튼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할 것 없이 집에서 쭉 시칸을 타임 킬링 하는 중이다. 이 외로운 밤에 달달한 밤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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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1

마도병정의 슬레이브! 마도라는 가상세계가 있다. 그리고 그 마도라는 가상 세계가 현실에 등장할 때마다 수많은 마도들이 나와 수많은 사람들을 살상한다. 그리고 한편 복숭아 나무에서 열린 복숭아를 따먹은 여인들은 어마무시한 힘을 갖게 되는데, 불운하게도 그 복숭아는 남자들의 편은 아니다. 즉, 아무리 먹어도 복숭아는 남자들에게 힘을 주지 않는다. 여자들에게도 하나의 힘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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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플라잉 위치 10

플라잉 위치 10권이다. 이 권에서도 마녀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들이 나오진 않았고..... 그 대신 일상생활의 풍요로움 그 고즈넉한 한적함에 대해 볼 수 있었다. 요즘 들어 삶이 바빠진 느낌이다. 분명 하나하나의 일은 적은데 왜 그리 바쁘고 피곤한지, 왜 잠을 그리 많이 자도 계속 해서 졸리기만 한 건지, 왜 무력해지기만 한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힘들다, 지친다, 피곤하다 이걸 입에 달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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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종말의 하렘 13

종말의 하렘 13권! 12권으로붜터 6년 정도가 훌쩍 지나가 버린 사건이다. 그 사이 도이는 대통령이 되어 매일 매일 그를 영접하고자 하는 아낙네들과 즐거운 밤을 보내고 있다. 아 부럽다. 한편, 백신을 만들었던 남자와는 사이가 격렬하게 찢어졌고, 현재를 살아가는 남학생들은 발정기가 거세된 채 여자들을 마치 고무고무 대하듯 하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남학생들의 거세된 본능은 깨어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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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르테 15

아름다운 미의 여신, 아니 귀족 여인 아르테가 스페인으로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이번 15권에서 펼쳐진다. 참 오랜만이다, 아르테도. 아르테 같은 여인이 있다면 한 번 품어보고 싶은, 그리고 더 서로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싶다.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운 여인과 인생을 함께 한다라..... 너무 황홀하다. 아무튼 이리네, 스페인 황녀 등 아르테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많은 게 다행이다.

2022.05.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