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뭐이리 못 생긴 만화가 있나 싶었어요. 놓지마 정신줄도 그렇고 요즘 만화 그림 대세가 이런 것 같네요. 그리고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같이 텔레비전으로 시청했는데 넘 웃겼네요. 그때 드라마로 만들었을 때 왜 안 봤지 싶었네요. 그리고 큰 애가 마음의 소리 완결 났다고 얼마나 서운해 하던지... 그래서 완결 기념으로 남은 한 권을 더 사주기로 했네요. 동생도 형이 여러번 보고나면 볼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