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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도서] 레버리지

롭 무어 저/김유미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3점

 

레버리지

 

저자인 롭 무어는 영국의 백만장자이다. 현재 그는 부동산 회사를 포함한 7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자신의 레버리지 라이프를 전파하고 있다. <레버리지>는 롭 무어의 핵심 생각을 담은 책이다.

 

책은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레버리지를 하거나, 당하거나 둘 중의 하나라고. (어쨌든 뭔가를 당한다는 건 썩 기분 좋은 건 아니다.) 이런 유의 책들이 전달하는 내용은 조금씩 다를 뿐 결국은 하나로 통한다. 주변의 인맥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혼자 모든 걸 다 하려 하지 말고, 그 일을 맡아줄 적절한 사람을 고용하라. 그리고 노동으로만 돈을 모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지식에 투자하라.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시간밖에 없다. 잠자고 먹는 시간을 제외하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 있다. 그럼 방법은 하나다. 똑같은 시간을 일해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든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자산을 증식할 방법을 찾는 거다. 아무리 노동으로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노동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결국은 빚을 내서 사업을 하든, 주식투자를 하든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롭 무어는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좋은 멘토를 만나서 그들에게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배우라는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모든 이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의 가치는 다르기 때문이다. 가장 어리석은 건 돈을 아끼기 위해 자신이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것이다.

 

저자의 다른 책들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 책에는 구체적으로 그가 어떻게 이런 레버리지를 바탕으로 성공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레버리지의 핵심을 모아 놓고, 이렇게 하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고만 말하고 있다. 결국 이걸 가지고 자신의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건 책을 읽는 사람의 몫이다.

 

이 책을 읽고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끝낸다면 아무 의미도 없을 것이다. 이 사람이 할 수 있었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나의 위치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나아간다면 저자가 말하는 레버리지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세상에는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시도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실패하고 깨지더라도 도전하는 것과 그냥 아무런 도전도 하지 않는 삶은 크게 다를 것이다. 결국 식상한 말이지만, 삶은 그것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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