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던 책이었는데,
새해를 맞아 구입하게 되었다.
요즘 여러방면의 채널을 보다가
궁금해서 결국 결제했다.
수비학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삶의 모든 측면을 탐색할 수 있다,
행성들이 다른 사람의 내면에서
어떻게 다르게 작동하는지 말이다.
제본상태가 썩 좋지 못하다.
종이들이 낱장으로 붙어있어서
떼어낼 때 마다 가슴이 떨린다.
찢어질까봐.... -_-;
근데 번역이 묘하다.... 뭐랄까....
옛날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