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나 민속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냄새 마늘, 가시가있는 호랑 가시 나무를
집 주위에 설치하여 참치의 침입을 막을 수 있었다.
홋카이도·후타카야의 태코페로부터
후쿠시마시의 사르코, 오키나와·이시가키섬의 야드브레까지,
지금에 전해지는 각지의 진정한 풍습을 집어 모은 기록집입니다.
명절이 끼여 있기도 했지만,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탓인지..
좀 늦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책 상태는 늘 불만입니다.
박스가 찌그러지고,,, 귀퉁이가 파이고....
가슴이 조마조마...눈물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