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위로가되는 책...
어쩌면 지금 제가 가장 필요하고 듣고싶은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엇이든 항상 하기 전부터 걱정하고 또 뭐만하면 걱정하는 피곤한 삶을 살고있는데
이 걱정이 주는게 어찌보면 신중해서 좋을때도 있지만
너무 망설여서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지나갈때가 더 많더라구요.
책이 위로가 된다는거 솔직히 전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고 난 후로 자신감도 생기고 이제 조금은 지나친 걱정은 접어둘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