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1,2권인데 2권 사진도 같이 찍으려했더니 한권을 회사에 두고왔다는 걸 깜빡했구먼... 여튼 중금은 1,2권 두권으로 돼 있다.
사실 역사 자체를 좋아하는 나라는 인간이다 보니 뭔가 역사책 관련해서는 엄청나게 사재끼고 거기에 또 픽션이 가미된 역사소설이 나오면 뭔가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게 된다. 그래, 이 책이야~!!! 하면서 다 흡수하고픈 그런 기분이랄까.
소설이 아니래도 역사를 다르게 해석하거나 새로운 직업, 혹은 이야기가 나오면 엄청 호기심 가득하고 머리가 띵해지며 희열이 느껴지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