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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도서] 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반디단비 글그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와~ 어릴때 정말 이 놀이를 많이했다.  깡통차기와 더불어 우리 어린시절 최애 놀이라고나 할까.

근데 이 놀이는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우리 큰애도 작은 애도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놀이라는 거.

게다가 요즘은 한류 콘텐츠 덕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놀이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이 무슨 일인가?  새삼 놀랄때가 많다. ㅋㅋㅋ

전 세계 사람들이 무궁화꽃을 발음하고 있다니...... 놀라면서도 자랑스럽고 어깨가 으쓱으쓱하다고 해야할까나.

암튼..... 전래 놀이라곤 하지만 현재 진행형인 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이펜을 갖다대면 읽어주고 노래도 들을 수 있게 만들어진 요 동화책은.... 안타깝게도 우리집의 세이펜이 사망(?)한 관계로

그걸로는 들을 수 없었다는 거.

우리아이들 어릴적에 비싼 세이펜을 사 줬건만.... 고새 고장을 내 버려서... 이런이런..

세이펜 있는 분들은 꼭 이 책 읽을때 사용해 보시길...

 

 

새로운 친구가 공룡 대발이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를 왔다.

대발이랑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를 만날 생각에 들뜨고, 같이 놀자고 한다.

하지만 새로 온 친구는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친구들이 불러도 나가지를 못한다.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볼 뿐 (뭔가 노래 가사같쟎아...ㅋ)

자신도 같이 놀고 싶지만 부끄러움을 없애기가 싶지 않다.

친구들은 고무줄 뛰기도 하고 신나게 논다.



이사 온 친구 뿔뿔이는 그런 친구들을 창밖으로 구경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놀이를 보게 된다.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외치고 친구들은 술래가 보면 동작을 멈췄다 돌아서면 움직이기를 반복하고..

뭔가 뿔뿔이의 눈을 사로 잡는다.

결국 뿔뿔이도 그 놀이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며 대발이와 친구들과 신나게 놀게 된다.

 

나도 이 놀이는 누구에게 배웠던가?

이상하게 그냥 뭔가 친구들과 놀면서 자연스레 알게 된 놀이였다는 거 밖엔 생각이 안난다.

술래가 잡은 손을 끊고 친구들을 살려서 도망칠땐 뭐그리 신나고 재밌었던지.....

이 놀이는 내가 술래가 되도 딱히 기분 나쁘지 않고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도 간혹은 아이들과 공원에 운동 나갔다가 여전히 이 놀이를 하곤 한다.

어쩌면 참 단순한 놀이일 수도 있지만... 늘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지 않는 재미난 놀이이기도 하다.

자~ 모두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외치며 놀아 볼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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