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다니구치 지로란 이유로 샀습니다. 만화책은 아니지만 최근유행중인 음식에 관한 내용이라 부담없이 봤습니다. 실제로 가고 싶은 식당도 있었지만 언제 일본에 갈지몰라 나중으로 미뤄두었습니다. 앞으로 더 이상 다니구치 지로님의 작품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이번책엔 그림만 그렸지만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