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by 이세
히데코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는 다 달라도
마음을 합하면 노래는
하나가 되어 바람을 타고 흐른다.
그리고 틀림없이
누군가에게 닿는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책입니다.
저자 이세 히데코는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하였고, 고베 대지진 복구 지원 음악회에 참가해 연주를 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