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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 말라

[eBook] 그냥 하지 말라

송길영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자 송길영씨는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데이터들을 보며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미래에 어떤 산업으로 이루어질 것인지를 예측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변화만 쫓아가고 세상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저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조금씩 변화가 되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단지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게 답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하면 소진됩니다.

 

방향을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에 충실히 해야 합니다.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생각을 먼저 하면 돼요.

일어날 일은 일어날 테니까요.

그냥 해보고 나서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고 나서 검증하지 말고, 생각을 먼저 하세요.

‘Just do it’이 아니라 ‘Think first’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먼저 시도해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반대로 말한다. 무조건 하지 말라고. 먼저 생각을 하라고 말한다. 변화는 한 순간에 이루어져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많은 작은 것들이 축적되어 일어났다고. 그러므로 그 흐름을 감지하고 미래의 산업을 예측하여 준비하는 방법으로만 가야 살아남는다고 강조한다.

그 예로 저자는 코로나를 통해 일어난 변화 '차박'과 '줌'을 예로 든다. 코로나로 어떻게 삶의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변화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성공했다. '줌'을 활용한 교육과 회의가 붐이 일었고 그 바람을 타고 1인 사업가들이 호황을 누리게 되었다. 이런 것들이 단지 코로나라는 붐을 타고 활성화된 것일까?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리다. 이미 일어나고 있던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조금씩 오던 미래가 코로나로 로켓의 속도로 부쩍 가까이 앞으로 당겨진 것이다.

한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기계화의 속도가 빠른 나라이다. 저자는 한국의 자동화 속도를 거론하며 무인 아이스크림점, 무인 가게 등을 거론하며 이제 간단한 모든 것들을 자동화 기계가 대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 사이에서 인간은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고민해야 한다고 하는데 '대체 불가한' 내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플랫폼 소유주'와 '자신만의 스몰 비즈니스'를 꾸려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플랫폼 소유주는 현재 많은 이들이 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또는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앞서 저자가 강조한 'think first'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생각과 니즈를 정확히 예측하고 흐름을 봐야 한다. 그 사이에서 흐름을 읽어낼 줄 아는 사람이 플랫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콘텐츠가 사람들의 욕망 또는 뭔가를 줄 수 있는 메시지가 되어야만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건 남들에 대한 관찰과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여러 예와 함께 설명해준다.

<그냥 하지 말라>를 읽고 나니 모든 것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생활해야 함을 알게 된다. 우리 안의 작은 변화까지도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함을 알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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