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 목사님과 그의 동역자들이 공저한 책으로 인류가 사랑하고 있는 일곱 가지 치명적인 죄에 대해서 분석하고 그에 대한 치료책을 제시한 책이다.
죄는 인간에게 언제나 달콤하게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죄를 짓고 있어도 그것이 죄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죄에 대해서 깨어 있지 않으면 결국 점점 깊은 죄악의 물결 속에 빠져들고 만다.
일곱 가지 죄인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이란 단어를 읽으면 사전적 정의가 먼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