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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eBook]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저/김은령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나고, 자연스레 쓰레기 배출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할 만한 책을 고른다면 이 책을 추천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우리는 기후 위기라는 말을 듣고, 지구가 아프다는 환경 캠페인 따위도 접해봤지만, 역시 현실적인 데이터를 보면 당장 행동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숫자가 제일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딱딱한 책은 아니고 스르륵 읽히는데 헉 하는 그런 책입니다.

한국어판 서문을 읽어보니 (1년여 전에 나온 이 책에서) 코로나가 언급되는데 여전히 코로나와 함께하고 있는 현재의 일상을 생각하면서 살짝 미묘한 기분이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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