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모든 분들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 해는 전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지도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매년 말이 바쁘긴 했지만, 올해는 특히 정신이 없네요.
앞에 다짐한 리뷰 목표는 8번 까지로 끝내야 겠네요. 아니 어떻게든 끝내야겠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정신이 없을텐데, 어쩌다가 리뷰어클럽 보면 읽고 싶은 책이 계속 보여서,
리뷰어클럽 자체를 안들어가봐야 겠어요. 견물생심이라고, 원천적 차단이 답인 것 같습니다.
스크랩 해온 것도 신청해 둔 한 권 빼고는 다 삭제 하고 말이죠.
오랜만에 와보니 독서습관 이벤트도 끝났네요. 이건 언제 끝났데유? ㅎㅎ
예스가 전반적으로 참 좋긴한데, 이벤트 종료나 발표일을 제대로 공지를 안하고 얼렁뚱땅할 넘어갈 때가 종종 있는건 아쉽네요. 뭐 대충 웃어 넘겨주고, 내년 부터는 안그랬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