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한개의 차만 어린이집에 들구가던 27개월 베베가
너무 울어서
한번 허용해줬더니
슈퍼윙스, 또봇, 애착인형더니, 과자 타요박스등
정말 다양한걸 아침마다 가져간다구
아침마다 저랑 전쟁중
요럴때 일상 동화책이 딱이겠다싶어서
알아보던중에
한영버젼의 쌍둥이북인
꼬마 당나귀 버찌
당나귀 버찌의 6가지 일상을 담은
생활동화책을 만나보게 됐답니다.
버찌의 "꼬마 양도 데려갈레요"를 27개월 큰애와 함께 보면서
어린이집에 가져가지말구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어떻게 놀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려고 한답니다.
귀요미 캐릭터에 스스로 먼저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펴보는 아이
자연스레 버찌랑함께 생활동화를 읽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보구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