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연말부터 일이 바뻐져서 한 동안 독서와 점점 멀어지다가
5월부터 조금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다시금 독서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도 구입하고
예스 24의 리뷰어클럽에서도 서평 신청도서도 많이 받고
출판사들로부터도 도서들을 받다 보니
어느덧 다시금 책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책상 한 켵에 수북히 쌓이기 시작하네요.
한 달 사이에 쌓인 책들입니다.
더 이상 책을 구입하거나 서평 신청을 하면 안되는데
요사이는 리뷰어클럽에 좋은 책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무리 자제를 하려고 해도 저절로 서평신청이 눌려지네요.
그러면 또 이상하게 대부분 당첨이 되고
그러다보면 또 책이 쌓이기를 반복하네요 ㅎㅎ
그래도 6월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열심히 읽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