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인간사랑 출판사에서 출간된 [사서로 읽는 황우와 유방], 그리고 [테오-쿨루라]라는 책을 받았다. 황우와 유방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 잘 알려지고,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는 부분이어서 기대가 된다. 그런데 더 기대가 되는 책은 [테오-쿨투라]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신학을 공부한 교수이자 목사이다. 저자는 신학과 문화를 접목하는 글들을 많이 써 왔는데, 이번 [테오-쿨투라]는 신학적인 입장에서 세상 문화를 바라보고 있다. 관심이 있어서 초반부분을 읽고 있는데, 매우 설득력있게 글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