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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74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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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레이먼드 카버를 찾아서


카버의 살과 뼈와 피를 만든 야키마에서부터

평생 원하던 삶을 누리며 말년을 보낸 포트앤젤레스까지, 

카버 문학의 자취를 따라가다


“ ‘삶’과 ‘사람’과 ‘사랑’이 결렬되고 또 말라붙고, 그래서 고통받은 것이 카버의 삶이다. 그 고통의 기록이, 그 결렬의 봉합 가능성을 보려 한 것이 그의 문학이다.”

_ 고영범



20세기 후반 미국 단편소설의 르네상스를 주도함으로써 ‘아메리칸 체호프’ ‘리얼리즘의 대가’ ‘모든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단편소설가’ ‘작가들의 작가’ 등으로 불리고, 우리에게는 영화 〈숏 컷〉과 〈버드맨〉의 원작자이자 하루키의 문학적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레이먼드 카버. 1938년, 미국 서북부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광활한 자연과 가난한 노동자들의 삶을 보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작가가 되기 위해 들어간 치코주립대학에서는 존 가드너를 사사하면서 소설 창작에 필요한 기본 태도와 작법을 익힌다. 그러나 그의 삶에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는 가난과 밑바닥 생활은 그를 오랫동안 알코올중독의 늪에서 헤매게 한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 것은 편집자 고든 리시를 만나면서부터다. 리시는 카버를 새로운 소설의 기수로 적극적으로 소개했고, 그와 함께 카버의 작품도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1960∼1970년대를 주도했던 형식 파괴적인 실험 문학과는 대척점에 있는, 단순하고 단단한 문장들로 구성된 그의 작품은 지리멸렬하고 위태로운 일상의 단면을 드러낸다. 영국의 문학잡지 《그란타》는 카버를 위시하여 이러한 경향성을 띠는 일군의 작가들을 ‘더러운 리얼리즘’이라 명명하며 주목하기도 했다. 1980년, 처음으로 정규직 교수가 되어 시러큐스대학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삶은 이전과는 완연히 달라진다. 1983년에는 『대성당』을 출간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전성기를 보낸다. 

카버가 남긴 삶의 흔적은 주로 미국 서부의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주에 집중되어 있다. 저자는 카버 문학의 근원이 된 야키마에서부터 말년을 보낸 포트앤젤레스까지 그의 흔적을 따라간다. 그 루트는, ‘삶’과 ‘사람’과 ‘사랑’ 사이에서 만나는 충돌과 고통에 이어 마침내 화해에 이르는 여정이 될 것이다. 



지은이 | 고영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겸임교수와 경성대학교 영화과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지은 책으로 『에어콘 없는 방』을 비롯한 여러 편의 희곡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레이먼드 카버: 어느 작가의 생』『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공역)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십 분짜리 영화 학교』『불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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