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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도서]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사토 마사루 저/신정원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2016년 내가 뽑은 올해의 책 6위는 7위에 이어 역사책인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이다. 이 책을 뽑은 이유는 이 책은 역사책이면서도 역사적인 내용보다는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역사와 반복되는 실수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는 역사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우리가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새롭게 계획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것을 아날로지적 사고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금'을 독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정리해 해설하고자 한다. 통사적인 접근으로 세계사를 해설하려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를 통해 아날로지적인 관점을 기르기 위한 책이다. 아날로지란, 비슷한 사물을 연관해 사고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아날로지적인 사고가 중요한 이유는, 이 사고 방법을 체득하고 있다면 미지의 사건과 맞닥뜨렸을 때도 '이 상황은 과거에 경험했던 그때 그 상황과 흡사하다'라는 판단과 함께 대상을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4-5

저자는 이런 아날로지적 사고로 제국주의, 민족주의, 그리고 종교적 갈등들이 세계사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이것이 지금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조금 더 지혜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수많은 역사책들이 있다. 그리고 그 역사책들에는 방대한 역사적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역사적 지식들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 지식들을 통해 우리가 현재와 미래를 개선해 나가지 않는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의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의 시각으로 통찰할 수 있는 눈을 열어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금과 미래를 조금 더 낳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자만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6위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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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엔젤

    폭력과 전쟁의 역사가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것을 보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배우는 것의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2017.02.28 20:24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