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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사람, 향돌, 이다.

어떤 사람

향돌 저
이다북스 | 2022년 05월

 

2. 처음 책을 접하면서 시를 좋아하여 즐겨 읽지만, 저자의 이름은 낯설게만 느껴졌다.

저자는 자신을 SNS일상의 즐거움이자 위로의 글을 쓰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저자가 즐겨 쓰는 분야는 시인 듯하고, 그렇게 쌓인 글들을 모아서 이 시집으로 엮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렇기에 다른 시집들처럼 저자의 시 세계를 소개하는 발문 형식의 글은 보이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의 시로만 채워져 있었다.

적지 않은 수효의 작품들이 모두 4개의 항목으로 분류되어 수록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시들이 누군가와의 이별을 경험하고 그에 대한 추억과 감상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미 떠난 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의 생각들을 시로 펼쳐내고 있다고 하겠다.

시집에 처음 수록된 작품의 제목조차 너에게이며, 이미 의 곁에서 찾을 수 없는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은 들꽃에 적는 화자의 아련한 심사가 잘 드러나고 있다.

저자의 작품들이 SNS에 하나씩 소개될 때마다, 작품에 그려진 감성들에 공감하는 이들에게 적지 않은 호응을 받았을 것이라 짐작된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가 작품들을 모아 시집으로 출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3.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언뜻 이별이라는 단어로 상징되는, 비슷한 색깔들로 채워진 무채색의 그림과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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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소녀

    SNS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련한 감성으로 호응을 받고 있는 시들로 엮어진 책이었군요~!
    어떤 사람은 닿을 수도 없는 곳에 있는 아련한 그리움의 대상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22.05.27 10:5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iseeman

      이별한 상대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이 수록된 작품들의 주된 소재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022.05.27 11:10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