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감있는 소설이고 처음에는 그저 두친구의 우정, 사춘기의 이야기로만 알고 읽었는데 읽을수록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이고 상대방 입장,상황을 더 생각할수있는것같고 두친구가 성숙한 생각과 또 그나이에 맞는 아이들의 생각이 잘 나타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그시절 친구관계,가족관계,꿈에 대한 고민이 제일 중요한 시기인 아이들이 공감이 가고 각자 입장이 잘 나타나와있어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