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꽃 업계에서 몇 년을 보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치킨집 보다 꽃집이 쉬우니 꽃집을 창업하라.- 어차피 망해도 내 일 아니니 난 그럴듯한 말만 하겠다.라는 무책임한 말로 보입니다. 치킨 집의 폐업 수를 예로들며 꽃집이 더 쉬운 듯 말 했지만 이 업계의 사람들은 1년 안에 폐업하는 꽃집이 정말 많다. 심지어 누구는 원데이 클래스만 듣고 차렸다더라. 라는 말이 정말 많이 나돕니다.이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2019년 꽃집 창업자 중 2020년 3월까지 폐업하지 않은 %는 22.5%입니다.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