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5개국어를 물려준 엄마가 있다길래
그 비법이 너무나 궁금해서 읽게된 책이다.
한국에서는 모든 엄마들의 소원아닌 소원은 바로 아이들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것,
그런 영어를 구사하는데 '한글'이라니 뭔소린가 싶어서 읽게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접근법이라 당황스럽기도 하면서
이렇게 하면 영어가 된다고? 라는 생각에 신기하기도 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그 온전한 '비법'을 알려주지 않고,
대강 넘어갔다는 것이 좀 아쉽다.
그리고 그 온전한 비법을 알고싶어 이래저래 찾다보니 100만원 가까운 패키지를 구매해야 해서 더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한번쯤 읽기에 후회는 없는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