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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이슈화 되어 있는 "가습기 살균제"

그리고 지나긴 했지만 이슈화 되었던 "물티슈"

이 외에도 손 세정제, 플라스틱 등등... 

우리 아이에겐 좀 더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은 부모마음인데요.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 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지더라구요.

 

어떤 제품에서 어떠한 물질이 나오는지 알고 피할수만 있다면!

물론 생활에 이미 깊숙히 침투해 있는 것들을 모두 바꿀수는 없겠지만..

아이를 독성물질로 부터 지키기 위한 배움의 책.

 

 

아파보이는 곰돌이가 인상적인 표지.

유해물질 가이드&해독습관을 알려주는 책.

표지만 보더라도 엄빠가 꼼꼼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유없이 아픈 아이는 없다는 이야기가... 참 반성하게 만드는데요.

먹거리, 생활용품, 주거공간 등등...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것은 주변에도 많음을 경고해 주고 있어요.

 

 

책의 첫 번째 파트.

집안의 독성물질.

안전하다고 여겨져야 할 공간인데... 독성물질로 가득한 공간이라니..

슬픔이 느껴지는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이슈화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안전하기위해 사용되었던 제품이 불러일으킨 비극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는데요.

이 살균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이 잠재적으로 이러한 독성물질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건이었던 것 같아요.

살균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학적 제품들도 이렇게 유해할 수도 있다는 점..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내용이었어요.

 

이러한 화학물질 외에도 진드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사실 이 뿐만 아니라 벼룩, 이 등 다양한 작은 생명체들도 집안에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더 놓치기 쉬운 부분. 

책에는 이러한 집안의 독성물질들을 제거하기 위한 솔루션도 같이 제시되어 있어요.

따라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실천하며 집의 독성물질을 제거해 나가야 겠어요.

 

병든 집이 아이를 병들게 한다는 이야기...

사실 아이가 어릴 때 아토피를 앓았기 때문에 더 유심히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에는 아토피/천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질환"이라는 글.

아토피를 진단받았을 때를 돌이켜보니 한참 초미세먼지로 시끌시끌했던 때였거든요.

환기도 잘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집안의 독성물질이 작용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러한 주거환경의 대안으로 제시된 솔트하우스의 이야기.

소금의 유익성, 그리고 주거환경의 변화 등에 대해 흥미롭게 읽어보았어요.

 

 

이러한 주거환경 외에도 장난감 등에서의 유해물질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계속 들어왔던 것 같아요.

작년 한 때에는 플라스틱 장난감의 유해성 때문에 시끄러웠던 적도 있구요.

하지만 장난감은 플라스틱이 많은 편이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해 왔던 것도 있어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물건에 대한 물질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고 하니..

가정에서도 유해성에 대해 염두에 두고 유해물질을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겠어요. 

 

 

그리고 삶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주방.

삼시세끼를 해 먹는 곳이니 만큼 청결에는 신경쓴다고 쓰는 곳 중 하나인데요.

"아찔한 뒷면"이라니.. 더 유심히 읽어보았어요. 

유해물질로 코팅된 프라이팬이라던가...

비스페놀프리에 대한 이야기는 섬뜻하기도 하더라구요.

믿고 구매하는 제품들인데 사실상 100% 믿을 수 없는 현실이라니...

 

 

그래서! 책에서 제시된 주방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생활에 밀접하고 건강, 위생 등 많은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꼼꼼하게 읽고 실천해야겠더라구요.

 

 

주방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생활용품의 유해성.

물티슈, 섬유유연제, 향수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그 중 눈길을 끌었던 샴푸 이야기.

한동안 노푸(No-poo, No shampoo)로 건강한 모발 만드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던 적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환경이 많이 오염되어 당장 노푸를 실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지만..

책을 읽다보니 유해성이 더 와 닿아 조금은 슬프기도 했던 내용들.

너무 당연스레 사용하고 있던 제품들이 유해하다고 하니....

그렇지만 다행인 것은 책에는 유해성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독성물질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 실천법도 함께 실려있더라구요.

특히 천연세제 활용법은 구하기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어요.

 

남표니의 직장이 도시이니 만큼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 가족.

오염에 둘러 싸인 도시에서의 생활을 어찌 할 수는 없지만...

이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만큼 신경쓰고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담겨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도 점차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선진국의 도시환경 정책들을 참고하되 우리 나라에 맞는 맞춤형 정책으로 점차 나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첫 번째 파트가 집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독성 물질이었다면..

이번에는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

나름 아이에게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알아본다고 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선 가공식품에 대한 이야기.

햄, 음료수, MSG 등...

쉽게 접하고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의 대부분은 유해한 물질이라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서면으로 접하니 또 심각하게 생각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음료...

점점 시중 음료의 맛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아​ 우려되는데요.
특히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최대한 적게 주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쉽게 접하는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라고 불릴만큼 좋지 않은 음식인데요.

함께 소개된 "슈퍼 사이즈 미"는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알리는 영화인데요.

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되었지만 이번 기회에 한 번 봐야겠어요.

결론은.. 패스트푸드는 가급적 피하자.

아직까지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를 먹어본 적 없는 요미.

앞으로도 가급적 먹이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패스트푸드 뿐만 아니라 유명한 아이스크림에 대한 이야기.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인공색소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정작 오너들은 이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는다고 하니..

그럴 걸 왜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어쩌다 가끔 아이와 함께 먹곤 했는데요. 이것도 앞으로는 자제하고..

책에서도 소개된 홈메이드 스무디를 함께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또, 먹거리 중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

언젠가 뉴스에서 편의점 음식은 맛있게 보이기 위해 후작업을 한다고 본 적이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오래된 식재료, 맛있게 보이기 위한 인공적인 작업들..

접근성, 저렴함, 편리함으로 접하게 되는 편의점음식들.

위험성을 늘 염두에 두고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위해 피하도록 해야겠어요.

 

 


앞서 살펴본 외식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재료, 고기.

한동안 고기의 역습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눈에 띄이곤 했는데요.

고기를 얻기 위해 기르고, 가공하는 모든 과정을 알면...

더 이상 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고기를 대체하는 식품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어 참고해서 요리해야겠어요.

 

아이가 매일같이 즐겨먹는 과일.

그 중에는 국내 과일도 있고, 수입산 과일도 있어요.

하지만 안심하고 먹이기엔 우려되는 점이 많은데요.

특히 수입 과일들은 농약이 제대로 제거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육안으로 100% 확인이 되지 않으니 더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다양한 과일에 대한 세척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앞으로는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제대로 하고 있는 과일도 있고 아닌 것들도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과일 고르는 법, 세척법을 익혀 우리 가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 동안 주거공간,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약, 물질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의사보다 까다로워야 한다니.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궁금하더라구요.

 

정말 슬픈 이야기.

"과거에 없던 질병들과 공존"..

독성물질의 축적, 환경호르몬 등...

과학이 발전할 수록 파괴되고 새로운 문제가 야기되니...

우려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음식으로 섭취하던 많은 영양분들은...

이제 영양제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주변에서도 비타민 C라던가 홍삼이라던가 섭취하시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데요.

알맞은 영양제를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맞는지, 원산지는 어디인지, 무엇이 함유되어 있는지..

필요하지 않은 부분까지 좋다고 남용하는 것은 피해야겠어요. 

 

 

약과 관련해서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보관법.

사실 약의 오용, 남용, 항생제의 부정적인 측면 등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어떻게 보관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지 않는 것 같아요.

약의 알맞은 보관법을 숙지해야하는 것은 물론...

괜한 자가진단으로 오용하는 일을 방지하도록 전문가와 상의해서 복용하도록 해야겠어요.


 

약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발암물질에 대한 이야기.

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것 같아요.

이런것도?? 싶은 물질들도 있어 놀라웠는데요.

우리가 피해야 할 발암물질들에 대해 확인하고 자각하고 있어야 겠어요.

 

 

또 무서운 것 중 하나인 뇌를 파괴하는 물질들.

DNA손상, 자폐증, 우울증 등등...

설마 우리 아이가?

생각하는 증상들이 생각보다 가깝게 있을 수도 있다는 점.

참 무서운 것 같아요.

 

 

3개의 파트에 걸쳐 독성물질을 알아보았다면 마지막은 해독의 시간.

 

저자는 강조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답을 찾고 실행해 가는 노력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한다는 것을..

아직은 막연하지만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바꿔나가야겠어요.

 

세대 전달이 된다는 독성물질.

사실 임신기간동안 전달된 독성물질은 어쩔 수 없지만...

식습관은 바꿀 수 있는데요.

부모의 식습관도 전달된다고 하니...

저부터 올바른 식습관으로, 영양에 맞춘 식사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부끄럽게도 안 먹는 음식도 꽤 있지만, 아이를 위해 저도 다시 도전해볼 예정이에요.

 

화공과를 다녔던 저였기에 화학물질에 대한 두려움은 늘 갖고 있었는데요.

4년 정도를 실험실에서 실험을 해 왔기에...

아이를 가질 때 사실 두려움이 컸었어요.

아직도 내 몸에 독성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죠.

거기에 임신하면 못하는 것, 못먹는 것들이 많은데요.

저도 아이를 임신했을 때 못먹는 것들도 많아져 조금 더 우울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위험하다는 화장품 성분, 음식...

그렇지만 책을 읽다보니 제가 아는 부분은 극히 적은 부분이더라구요.

 

심지어.. 위험성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무통주사.

출산 시 아이가 느끼는 고통이 엄마의 10배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단지 고통을 분담하고 싶은 마음에 무통주사를 안 맞으려고 했다가...

결국 맞고 출산을 했었는데요.

고통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니..

이러한 점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아이에게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독성은 양에 비례한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적은 양이어도 아이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어요.

책에는 영유아가 특히 피해야 할 화학물질에 대해 안내되어 있는데요.

잘 적어서 두고 요미는 지금부터,,,

그리고 앞으로 둘째가 생기면 출산했을 때 부터 꼭 피하도록 해줘야 겠어요.

지금까지 아이의 몸에 쌓이는 독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에 밀접해 있다는 것에 대해 서글픈 이야기가 많았지만..

하지만 다행인것은.. 해독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우선 해독을 위한 생활습관을 익히는 것인데요.

목욕, 운동 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다는 행동습관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이 중에서 저도 요미에게 늘 이야기 해주는 응가도 있구요..ㅎㅎ

 

 

생활 습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면 더 좋을텐데요-

이미 기원전에 살았던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더라구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도 충분하다는 건데요.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올바른 습관으로도 충분히 해독할 수 있다는 점.

 

 

과학의 발전, 도시의 발전..

이러한 것들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럴 수록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 해야 할 때인데요.

파괴는 쉽지만 복원은 어려운 자연.

지금부터, 작은 것에서부터 자연친화적 삶을 추구하며 생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책의 마무리.

건강은 일상에 있다는 이야기.

독성 물질도 가까이 있지만, 해독할 수 있는 것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늘 잊지 않고 바꾸어 나가도록 해야겠어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우리 주변의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힘을 기르는 그 날까지..

나 하나는 작은 부분이지만 하나씩 실천해나가며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해야겠어요.

읽는 내내 안타까운 현실에 슬프기도 하고...

또 이 상황이 싫기도 하고...

너무 익숙해서, 다들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 하며 무심코 하기도 하고...

눈에 확 드러나지 않기에 피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작은 습관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하나부터 차근히 고쳐나가도록 해야겠어요.

우리 아이의 몸에 쌓인 독성은, 이제부터 조금씩 해독해 나가며 건강하게 지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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