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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의 황혼

[도서] 자금성의 황혼

레지널드 존스턴 저/김성배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마지막 황제 부의를 얼마전 다시 보게 되었다. 어린시절 아스라한  기억에 마지막 황제가 마지막으로 자금성의 티켓을 구입해서 방문했던 장면이 남아있었다.
다시금 마지막 황제를 보면서 새로운 문화의 충돌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했음을 알았다.
황제인 그마저도 말이다.
요즘 중국의 광풍이 무섭다. 그래서 더욱 중국이 궁금해 진다. 가깝다면 가까운 과거이고, 멀다면 먼 과거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대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중국의 근대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산 황제의 일생을 살펴봄으로서 지나간 광풍이 무엇이었는지, 그 광풍을 어떻게 맞았고, 견디어 내고 이겨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마지막 황제의 교사인 존스턴은 그와 함께 했던 그 소중한 순간을 자금성의 황혼이라는 책으로 모든것을 대변해준다. 마지막 황제 영화에서도 그의 저서는 소중한 자료, 아니 증거로서 채택되기도 했다.
자금성에 갇혀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자신의 지위가 명목상으로 남겨지고 ,그는 자금성안에서의 황제로서 생활을 했다. 조용히 지내는 황제를 주변에서 그냥 두지 않았다.
공화주의를 주장하는 혁명파와, 보황파인 제정주의 자들의 힘겨루기에 부의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었다,.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폐위가 풍옥상에 의해 강압적으로 일어났을때 그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자유였을까? 하지만 곧 그는 일본 공사관으로 천진으로 만주로 도망쳐다닌다.
자금성의 황혼은 만주사변 즈음에서 이야기가 끝이 난다. 그후 그가 어떤 생활을 하였는지는
마지막 황제 영화를 보고 조금 짐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책을 통해 그 당시 중국에서 새로운 정치 모색을 찾던 변화의 시기였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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